2014년 7월 26일 토요일

알 수 없는 미래


지금의 하루는 10년전의 하루가 아니며, 100년전의 하루는 더더욱 아니다.

10년 후의 하루는 어떤 하루일 것이며, 우리는 어떤 미래에 살게 될까?

고민하며 생각하고 배워보면 미래의 모습을 알게 될까?

과거 어느 순간에 우리는 미래를 꿈꿨으나, 그 미래의 모습이 지금과 다른 것을 본다.

지금의 모습이 과거에 상상했던 미래와는 다르지만, 낯설지 않은 모습도 있다.

기쁨과 행복과 슬픔과 아픔을 주는 것들은 과거와 거의 같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저당잡혀서는 안된다.

지금의 행복한 모습이 행복한 추억이 되어 미래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

오늘이 과거가 되고, 내일을 만들어 나간다.

직업은 목표가 아니라 수단이 되어야 한다.

요즘의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을 목표로 현재를 불행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깝다.

행복한 과거가 있는 미래를 안겨주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과거와 미래도 현재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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